지난주 출시된 갤럭시노트3에 이어 이번주 출시되는 갤럭시노트3의 파트너가 있습니다.

 바로 갤럭시기어입니다. -_-/

 갤럭시기어의 판매일은.. 바로 오늘부터이긴 하지만 실제론 지난주부터 판매가 시작되기는 했죠.. ^^;;

 그래서 지난 갤럭시노트3의 개봉기에 이어 이번에는 갤럭시기어의 개봉기입니다. ㅎㅎㅎㅎ

 

 

 

 

 갤럭시노트3와 비슷한 박스와 포장방식은 바로 뛰어 넘고.. ^^;

 갤럭시기어의 모습입니다.

 이미 잘 알려진 외형의 갤럭시기어죠~ ^^

 화면은 1.63인치, 해상도는 320x320의 AMOLED입니다.

 

 

 

 

 

 갤럭시기어의 측면입니다.

 버튼은 측면에 단 하나.. 홈버튼입니다.

 안드로이드에 익숙한 분들에겐 이 하나의 버튼을 활용한 것이 다소 불편할 수도 있을겁니다. ^^;

 은랑군 역시 아직도 적응을 못하고 있는 원버튼입니다. ㅎㅎㅎㅎ

 그 이외 작은 홀은 갤럭시기어의 MIC입니다.

 

 

 

 

 갤럭시기어의 뒷면입니다.

 5개의 극점이 있습니다. 이 극점은 갤럭시기어에 번들된 마운트기기의 점점입니다.

 라벨링의 위치가 좀 애매한데요, 삼성의 로고를 가리더군요.. ㅎㅎㅎ

 이 라벨링이 웬지 땀에 좀 차면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갤럭시기어의 카메라입니다.

 190만화소의 카메라로 사실 해상도로 본다면 스냅용으로 사용하기에는 크게 무리가 없는 화소이긴 합니다. 화질은.. ㅎㅎㅎ

 은랑군이 아직까지 좋아하는 N사의 최상위 DSLR 카메라의 화소는 410만화소입니다.. ^^;;;

 이 카메라의 결과물은 잠시 후에 보여드리겠습니다.

 

 

 

 

 갤럭시기어의 스피커입니다.

 스트랩부분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생각보다는 괜찮은 수준입니다. ^^;

 

 

 

 

 시계줄 홀입니다.

 총 7개의 홀인데요, 은랑군의 경우 딱 표준인 정 중앙 홀을 사용합니다.

 더 작거나 큰 경우도 당연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갤럭시기어 본체 부분이 고정되어 있다보니 너무 얇거나 굵은 팔목이라면 착용시 착용감은 상당히 떨어지게 될 수도 있을 듯 싶습니다.

 

 

 

 

 

 착용모습입니다. ^^

 딱 4번 정중앙 홀을 사용하면 가장 적당한 착용모습을 보여줍니다.

 팔목에 부드럽게 착 감기게 됩니다.

 적당한 평균 체격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착용감이 나쁘진 않으실겁니다.

 다만.. 하루 정도 착용을 해보니 역시 갤럭시기어의 제질상 땀은 좀 차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땀차는 것이 싫어 시계를 잘 착용하지 않는데요, 갤럭시기어도 일반 시계처럼.. ㅠㅠ

 

 

 

 

 갤럭시기어의 가장 기본~ 시계입니다.

 시계의 디자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갤럭시기어의 기본 스타일 이외에 어플을 통해 다양한 시계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기본은 디지털시계+오늘의 날씨인데.. 은랑군은 클래식 스타일을 좋아해서 이런 형태로 사용중입니다. ^^;

 

 

 

 

 

 

 

 

 

 

 

 

 

 그 이외 갤럭시기어의 기본 어플 목록들입니다.

 이 어플은 갤럭시기어에 포함된 다양한 어플 중 즐겨찾기에 올라와 있는 것들인데요 당연 사용자의 특성에 맞춰 변경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으로 본다면 하나의 화면에 하나의 어플 아이콘을 배정해주는 방식입니다.

 

 

 

 

 

 

 그 이외 갤럭시기어의 기본어플들입니다.

 날씨어플, 스톱워치 등등의 시계에서 볼 수 있었던 기능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갤럭시기어에서는 당연하지만 연결된 갤럭시노트3와 연동으로 수발신이 가능합니다.

 갤럭시노트3의 통화목록을 가져와 통화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블루투스로 연결되어 있어 갤럭시기어에서도 직접 수발신이 가능합니다.

 

 

 

 

 

 

 갤럭시기어의 마운트기기입니다.

 갤럭시기어에 연결하여 데이터통신을 하거나 충전을 할 때 사용하는데요..

 이 기기 자체에 NFC기능이 있어 처음 갤럭시기어를 연결해 줄때 갤럭시기어 어플을 설치 후 NFC기능을 이용하여 연결할 때도 사용하게 됩니다.

 

 

 

 

 

 갤럭시기어의 카메라 결과물..

 첫번째는 갤럭시노트3, 두번째는 갤럭시기어입니다.

 당연하지만 갤럭시노트3의 결과물이 훨씬 좋죠.. ㅎㅎㅎ

 하지만 처음 시작하며 말했듯 갤럭시기어의 카메라는 몇년전 폰카정도의 수준으로 스냅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없는 수준입니다.

 

 

 

 

 갤럭시기어를 조절하는 갤럭시기어 어플입니다.

 이 어플은 갤럭시기어와 연동하는 갤럭시노트3에 설치를 해서 사용합니다.

 가장 처음 NFC를 이용하여 갤럭시기어와 연동해 줄 때 반드시 설치를 해야만 하는 어플이기도 합니다.

 

 

 

 

 연결된 갤럭시기어의 정보를 확인할 수있습니다.

 연결을 끊을 수도 있고 갤럭시기어의 이름, 별칭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갤럭시기어의 기본인 시계의 설정입니다.

 이 설정은 갤럭시기어에서도 할 수 있지만 연동된 갤럭시노트3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바꿔주면 즉시 갤럭시기어에 반영되기 때문에 갤럭시기어에서 어떤 형태로 보여지는지 금방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기어의 어플인데요..

 처음 말씀드렸던 즐겨찾기, 즉 시계와 함께 하나의 화면에 하나의 어플아이콘을 배치할 수 있다고 했는데요 그 곳에 배치될 어플들입니다.

 설치된 앱은 그 이름 그대로 갤럭시기어에 설치된 모든 어플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어플들이 전부일까??

 당연 아닙니다.

 갤럭시기어 어플을 통해 추가적인 어플을 다운받을 수 있는 삼성앱스에 접속이 가능합니다.

 이 곳에서 갤럭시기어 전용 어플을 다운받아 설치해주면 됩니다. ^_^

 

 

 

 

 갤럭시기어의 각종 설정입니다.

 이 중 가장 신기한 점이 제스처 호출이었는데요 올리면 화면이 자꾸 켜져서 처음엔 고장인지 알았습니다. -,.-;

 

 갤럭시기어를 사용해보니..

 이전 타 스마트워치처럼 꽤 사용할 구석이 많은 기기입니다.

 생각보다 갤럭시노트3와 연동을 하며 어플을 이용하여 꼭 갤럭시노트3를 꺼내지 않아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니까요. 특히 갤럭시기어로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즉시 갤럭시노트3로 옮길 수 있고 갤럭시노트3의 각종 기능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하지만 이어폰 홀이 있다면 더 편했을텐데 하는 생각과 IP55등급의 방수기능은 사실상 샤워상황에서도 불감을 가질 수 밖에 없는 방수기능이고 앞으로 사용가능한 기기가 늘어난다고 해도 현재로선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S4와면 연동이 가능하고 예정된 기기가 S3와 노트2정도라는 점은 갤럭시기어의 아쉬운 점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36만원이라는 가격은 확실히 부담이 되는 가격이네요.. -,.-;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기어의 조합~~

 상당히 이상적인 조합이었습니다. ^^
출처:네이버 블로그 http://silverjack.blog.me/50180322856